1982-05-01 - 198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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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해문제연구소는 우리나라에서 공해문제를 민간차원에서 해결하려고 한 최초의 환경단체로 1982년 5월에 결성되었다. 설립취지문을 통해 “공해에 관심을 기울여온 사회단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민중의 공해에 대한 인식을 구체적이고 구조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피해주민들 스스로 공해를 추방할 수 있는 역량과 행동을 지원하여, 맑고 푸른 금수강산을 다시 이룩하는데 설립의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자세한 단체정보 : https://ecoarchive.org/items/show/651
1984-12-01 - 198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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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2월 공해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대학생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되었다
1986-09-13 - 198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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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9월 여성환경운동의 효시인 공해반대시민운동협의회(공민협)가 결성되어 각종 공해대책 강좌 및 공해고발 전화를 개설하고 활동을 이어갔다
**자세한 단체정보 : https://ecoarchive.org/items/show/654
1987-12-27 - 198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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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공해문제를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파악하고 사회운동의 차원에서 전개해야 한다는 입장의 공해추방운동청년협의회가 발족되었다
1988 - 199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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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9-01 - 199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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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추방운동연합은 반핵운동과 반공해운동을 2대 목표로 설정해 핵폐기물 불법매립, 핵발전소 건설, 골재 채취, 산업폐기물 불법 처리 등에 대한 반대운동을 펼쳤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은 전국적으로 공해를 추방하자는 여론을 환기시키고, 부산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 울산공해추방운동연합, 광주환경공해연구회(1992년 광주환경운동시민연합으로 개칭) 등 관련 단체가 결성되게 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1989 - 199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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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199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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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199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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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1-31 - 199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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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는 공해로 피해 받는 지역 주민의 활동을 지원하고 공해의 현장을 고발하는 실천적 환경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1989년 1월 31일에 창립하였다. 창립에는 환경 운동가, 환경 문제 전문가, 종교계, 언론계, 인권 변호사를 비롯한 각계의 양심적인 시민 세력이 참여하였다.
1989-03-17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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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9-25 - 199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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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 199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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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4-02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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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공해반대시민운동협의회와 공해추방운동청년협의회가 1988년 통합하여 출범한 공해추방운동연합(공추련)을 직접적인 뿌리로 한다. 공추련은 1987년 6월 항쟁 이후 높아진 시민들의 사회참여 기운에 힘입어 대중적인 환경운동을 열었고,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를 계기로 한층 시야가 깊어지고 넓어진 한국의 환경운동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게 된다. 피해자 중심의 반공해운동에서 시민으로 폭을 넓힌 환경운동으로 발전하며, 지역에 국한된 활동에서 전국적 연대 나아가 지구환경 보전을 추구하기 위한 연합체를 결성하게 된 것이다. 이에 1993년 4월 2일 공추련 등 전국 8개의 환경단체들(서울 공해추방운동연합, 부산 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 진주 남강을지키는시민모임, 광주 환경운동시민연합, 대구 공해추방운동협의회, 울산 공해추방운동연합, 마산·창원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 목포녹색연구회)이 통합되어 전국 조직인 환경운동연합이 태어났다